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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뉴스 하나만 읽어야 한다면(24년 6월 24일) | 매거진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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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_date : 24.07.06

트렌드뉴스 하나만 읽어야 한다면(24년 6월 24일)

#오늘의뉴스 #동향 #1개만읽다 #렛플뉴스레터 #네이버웹툰 #상장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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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네이버웹툰으로 잡았습니다.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고 해서, 요즘에 여러 기사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입장에서는 두번째 미국 증시 상장인데, 라인, 네이버웹툰 이렇게 한 7~8년만에 다시 미국증시 상장을 시키게 됩니다.

물론 쪼개기 상장 vs 글로벌 서비스가 미국에서 평가받는게 맞다 등 증시에서는 여러가지 이견들이 많은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직장인 신화같은 이야기가 20년만에 나온것 같아 그런부분은 대단한것 같아요

네이버 웹툰은 라인메신저 등을 활용해서 , MAU 성장시킨 이유도 있고

옛날에 라인이 출자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LY(라인야후)의 지분이 약간 더 섞여 있습니다.

원래 네이버 이해진 대표가, 상장시킨 사업의 대표에는 정말 후하게 스톡옵션등을 줍니다.

이런부분들도 보면 재밌긴 합니다.

문제는 일반 직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다.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회사는 작년부터 '비상 경영'을 선언하며 인센티브를 줄이는 등 경영 효율화에 힘써왔다고 한다. 만성 적자 구조를 줄여야 상장을 하는데 유리하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웹툰엔터테인먼트가 SEC에 신고한 보고서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분기 흑자 전환을 하긴 했지만

지난 해에만 1억4480만달러(2014억1680만원)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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